김장환 시인, ‘영원이 오가는 하루’ 발간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5-06-17 11:17:25

시선집 통해 인간 내면의 순수 포현
▲‘영원이 오가는 하루’표지.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김장환 시인이 시선집 ‘영원이 오가는 하루’를 발간했다.

시인은 시를 풀어내는 작업이 영원을 향한 마름에서 비롯된 고독한 영혼을 향한 기도이자 소박한 메시지라고 밝힌다.

시선집은 ‘그리고 또 하루’, ‘달력 앞에 멈춰서서’, ‘계절이 머물다 간 자리’. ‘나에게로 가는 길’, ‘살며 사랑하며’, ‘영원을 향한 짧은 묵상’ 등으로 구분해 영원과 외로움, 고독, 그리움 등을 통해 인간 내면의 순수를 담아내고 있다.

 
김장환 시인은 고창 심원면 출생으로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계간 코스모스 문학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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