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청년워터페스티벌 개막…내달 1일까지 물놀이·공연 풍성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7-24 11:22:13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안계면 위천생태하천 구천교 하단 일원에서 ‘2026 의성청년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의성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며,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어린이부터 지역 주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영아용과 유아용 물놀이장을 구분해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이용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또 그늘막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특별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물놀이장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DJ 로빈과 함께하는 ‘물총대전 with EDM’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보람, 브브걸, 시크릿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의성청년워터페스티벌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 의성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 점검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