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arth Human Epoch Conference]-(218) Metabolism that sustains life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1-05-05 11:34:00

생명을 유지하는 신진대사(Metabolism that sustains life)는 지구의 모든 동식물의 삶을 위한 활동이다. 인간은 더 하나 붙여서 사람이 만든 규율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삶의 신진재사 즉 국가라면 법적행동이 정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거야 그런 것을 잘못 지키면 개돼지만도 못하다고 하는 말은 아주 옛부터 전해오는 말 중 큰 포션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자연환경은 잘 지키는데 인간은 잘 지키지 않아 억압과 고틍을 주고 생명을 담보로 행동하는 것은 지구의 동물 세계에서는 가장 나쁜 짓이라고 모두가 말하지만 그것은 [강자존]의 법칙을 강요하여 인간의 삶에 충격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잘 안되는 고통은 경험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옛날 이야기인데 5일장에서 오통통한 돼지 새끼를 사왔는데 밥은 잘 먹는데 배가 축구공처럼 커지더니 밥을 안먹기 시작해 병이 생겨 자세히 보니 항문이 없는 관계로 그런 것이라고 판정되어 어른들이 사발 깨진 것으로 항문을 만들더니 신진대사가 잘되어 큰 돼지가 되어 우리들의 학자금에 기여했던 생각이 난다. 그것이 신진대사이며 그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되면서 돼지도 고통 없어 무럭무럭 잘 자라서 항문을 정상으로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으로, 순간 어른 돼지가 되어 감사를 표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구의 동식물 모두가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삶을 유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생태환경이 파괴되어 인간 역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생리적으로 신진대사가 걱정 없이 잘 되지만 노년기에는 잘 안되어 큰 고통을 받고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고통은 출산 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이다. 이것은 신체적 현상이나 지구인들이 만든 규율적 행동이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때는 죽음 뿐인데도 그것을 강요하는 것이 역사적 그리고 현실 속에서도 계속 강하게 이어가고 있어 국가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것이 흥망성쇠가 순환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곤충도 식물도 신진대사를 잘하여 수 백년 나이를 먹고 있는데 인간은 100년도 안되는 삶에서 신진대사를 유통하지 못하는 관계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그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그것은 나만의 욕심이 강해 어떻게 말하고 그것이 헛된 것인데도 잘 된 것이라고 강요하는 것이 발전하는 시대의 흠이기도 하다.

이러한 세상은 역사적으로 패망이 쉽게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진대사는 매우 중요한 것이면서도 매우 지키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은, 그것을 지키고 행동하는데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는 것이기도 하다.

지구에 살아있는 동식물 등은 신진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지 못하지만 인간은 그래도 알고 있어 찬란한 역사와 존재의 긴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신진대사는 무엇보다 매우 중요한 것이나 통치자들은 그것을 가법게 생각하고 행동하여 역사의 존재가 극히 짧은 시간이 되고 있다. 그래서 경험한 선인들은 그것에 대해 격언을 만들어 놓았지만 극수의 인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불행한 시간 즉 돼지가 항문이 없는 것과 같이 되는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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