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 농협중앙회 맹석인 신임 서울지역 본부장 “도시농협 역할 확대를 위한 새해 현장 경영”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1-03 11:25:22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과 서울지역본부 맹석인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도농상생을 위한 서울권 지역농협의 역할 및 사업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마친 후 서울농협 최대규모의 하나로마트인 서울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이용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농산물 가격과 품질 등을 점검했다. |
농협중앙회 맹석인 신임 서울지역본부장은 1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도시농협의 역할 확대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서남부농협(구 관악농협)을 방문하며 새해 첫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과 맹석인 본부장은 ‘도농상생을 위한 서울권 지역농협의 역할 및 사업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마친 후 서울농협 최대규모의 하나로마트인 서울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이용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농산물 가격과 품질 등을 점검했다.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왼쪽)과 서울지역본부 맹석인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도농상생을 위한 서울권 지역농협의 역할 및 사업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마친 후 서울농협 최대규모의 하나로마트인 서울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이용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농산물 가격과 품질 등을 점검했다. |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은 “서울권 지역농협은 농산물 수도권 유통의 최일선에서 판매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농협이 더 많은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 근현대화를 포함해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오른쪽)과 서울지역본부 맹석인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일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도농상생을 위한 서울권 지역농협의 역할 및 사업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마친 후 서울농협 최대규모의 하나로마트인 서울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이용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농산물 가격과 품질 등을 점검했다. 농협 제공 |
한편, 서울서남부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을 비롯하여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카드할인, 상품권 증정, 1+1 덤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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