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진위면 소재 알에스오토메이션(주)를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투자를 당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10년에 출범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산업자동화제품을 생산하고 매출이 600억원에 이르는 기업이다.

이날 공 시장은 “평택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18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계시는 알에스오토메이션(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부탁드리고, 시에서도 기업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