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온열질환 예방 위한 현장점검 강화 “냉방시설 투자로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마나미 기자

| 2026-06-29 11:40:04

-매년 수백억 원 규모 지속 투자… HVAC 시스템 구축 및 환기 시설 대대적 확충
-전국 각 풀필먼트센터에 안전보건 전문인력 배치해 온열질환 민감군 체계적으로 관리
-CFS 대표, 9월까지 전국 주요 센터 순회하며 현장 점검 및 임직원 격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경영진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혹서기 현장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종철 CFS 대표는 지난 25일 이천2센터에 이어 26일에는 인천4센터를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을 포함한 현장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정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얼음음료와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폭염 대비 조치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폈다.

정종철 CFS 대표가 지난 25일 이천2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천2센터 허브 공정에 설치된 대공간 냉방기기와 대형 실링팬, 냉기 밀폐형 도어는 찬 공기를 순환시키고 외부 유출을 막고 있다.

CFS는 혹서기 온열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냉방설비 등 투자를 지속해 왔다. 실제로 매년 수백억 원을 투자해 센터 집중근무구역의 온도를 낮추는 ‘HVAC(냉난방·환기·공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부 열기를 차단하는 냉기 밀폐형 도어를 설치하고 실링팬, 서큘레이터, 대형 선풍기 등의 환기 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근로자들이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장 임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폭염 대응 물품도 지원한다. CFS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혹서기 키트를 비롯해 냉매조끼, 쿨토시, 냉패치, 넥쿨러 등 보냉장구를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매 작업 전 현장 안전 교육 등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지속해서 시행 중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의 바탕에는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CFS의 철학이 있다. CFS는 물류 현장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전국 각 센터에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특히 보건관리자는 전원 간호사 면허를 소지하고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온열·심혈관·근골격계 질환 예방 상담부터 직무 스트레스 관리, 작업환경 개선 자문까지 맞춤형 전문 보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며 현장의 안전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26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4센터 보건관리자가 온열질환 5대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정종철 대표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쿠팡의 최우선 가치”라며 “CFS는 현장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올여름 모든 현장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 인프라 투자와 전문적인 예방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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