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 봉급 나눔으로 지역 청소년 지원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0-02-05 11:43:04
2009년부터 나눔활동 이어와…올해는 496명 참여 예정
저소득가정 학생 28명에게 특기적성 교육비 지원
경기 화성시 공직자들이 지역 청소년 돕기에 나서면서 새해부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저소득가정 학생 28명에게 특기적성 교육비 지원
| ▲화성시청 전경. |
경기 화성시 공직자들이 지역 청소년 돕기에 나서면서 새해부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해피드림 정서지원사업’은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금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특기적성 교육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94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18명의 학생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는 200여 명이 증가한 496명이 참여를 약속해 지원 대상자도 28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들 학생에게는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매월 13만원의 특기적성 교육비가 지원된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참여자가 늘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기회를 통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드림 정서지원사업은 지난 5년간 공직자 모두 1855명이 참여했으며, 총 146명의 청소년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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