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외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패션상품 18만개 굿네이버스에 기부
마나미 기자
| 2026-05-05 12:04:11
-유아동 의류 5만 개 포함 총 18만 개 규모, 굿네이버스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쿠팡은 이달 말까지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기부로 이어지는 내 옷 한 장’을 진행, 패션 상품을 최대 18만 개 기부한다. 지난 3월 도서 접근성이 낮은 아동을 위해 진행한 도서 기부 캠페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 캠페인이다.
쿠팡은 신발과 가방, 유아동 의류, 일반 의류(티셔츠·바지·원피스 등) 18만 개 상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쿠팡이 캠페인 종료 후 기부 물품을 전달하면,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소외 아동과 취약계층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이 패션 상품을 구매하면 그 수만큼 기부 물품도 늘어난다. 쿠팡 내 패션 카테고리에서 ▲여성의류(원피스·블라우스 등) ▲남성의류(티셔츠·바지 등)를 비롯해 속옷, 신발, 가방, 유아동 의류 등을 구매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기부 물품은 쿠팡에서 현재 판매 중인 새 상품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유아동 의류도 5만 개 이상 포함되어 있어, 성장이 빨라 의류 교체 주기가 짧은 자녀를 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기부 목표치 달성 현황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적인 쇼핑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도서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도서 25만 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달부터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와 손잡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구 소멸 지역을 방문하는 ‘건강검진 프로젝트’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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