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 찾아온 곡성 기차마을

윤민식 기자

yms9321@hanmail.net | 2016-07-11 12:05:25

▲해질 무렵 곡성 기차마을 전경. 윤민식 기자.
[로컬세계 윤민식 기자]해질 무렵 곡성 기차마을을 찾았다. 낮동안 신나게 한바탕 놀고 난 듯 열기가 가시지 않은 채로 저녁을 맞았다.

▲석양이 지고 있는 가운데 철로 옆에 세워진 열차는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윤민식 기자.
▲철로 주변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윤민식 기자.
▲곡성기차마을에 조성된 조형물. 윤민식 기자.
▲곡성기차마을 꽃밭에 세워진 풍차. 윤민식 기자.  
▲곡성기차마을 내 연못. 윤민식 기자.
순식간에 해는 떨어지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기차마을은 노을빛에 물들고 있었다. 섬진강을 끼고 잘 가꿔진 기차마을은 동화 속처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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