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 내성지하차도 지반 침하 현장점검·특별대책회의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2 13:37:52
부산시·도로교통공단·GS건설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우천·태풍 대비 침하 예방 및 정밀 안전관리 강화
김명상 동래경찰서장(가운데)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에 대한 예방 대책을 집중 논의 하고 있다. 동래서 제공
동래 내성지하도 1차(4.4) 2차(5.17) 지반 침하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우천·태풍 대비 침하 예방 및 정밀 안전관리 강화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동래경찰서는 지난 2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내성지하차도 1차·2차 지반 침하 현장점검 및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에 대한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4일과 5월 17일 발생한 내성지하차도 지반 침하와 관련해 마련됐으며, 동래경찰서를 비롯해 부산시 건설본부와 도로교통공단, GS건설, 건설안전시험사업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반복적으로 발생한 내성지하차도 지반 침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우천과 태풍 등 기상 악화 상황에 대비한 선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최근 대심도 개통 이후 발생한 1·2차 지반 침하의 발생 경위와 원인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통한 예방 대책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또 침하 구간에 대한 추가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명상 서장은 “최근 대심도 개통과 맞물려 발생한 지반 침하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각 분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하차도의 불안 요소를 신속히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