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신입행원 62명 일학습병행제로 채용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5-12-23 12:23:41

▲BNK금융그룹,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은행은 23일 연수원 4층 다목적강당에서 지난 10월 27일 추가 채용한 일학습병행제 학습근로자 62명의 입행식을 가족,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부산은행이 자회사로 속해있는 BNK금융그룹은 은행권 최초로 NCS기반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입행식을 가진 62명을 포함해 총 162명이, 계열사인 경남은행도 130명이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입행식에 앞서 BNK금융그룹은 부산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NCS 기반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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