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알종합건설 및 협력업체, 부산 남구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2-18 13:38:26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디알종합건설(회장 황의순) 및 협력업체에서 지난 14일 남구(구청장 박재범)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황의순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남구 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알종합건설은 2014년 12월 설립된 종합건설회사로 남구 장학금,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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