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서, 사행성 게임장 개·변조 업주 단속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6-03-29 13:46:06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23일 동구 용전동 소재 게임장에서 ‘샤크’ 게임기를 등록 심의 내용과 다르게 불법 개·변조한 업주 A 씨(남, 52세)를 입건하고 개·변조한 오락기 67대를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대전권 일원에 대해 꾸준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유관기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생활무질서 추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불법 업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