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는 13일 서대전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귀성객 급수봉사와 효문화뿌리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는 13일 서대전역 광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귀성객 급수봉사와 효문화뿌리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해마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온정을 전하고자 커피, 녹차 등 음료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도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예술가의집 일원에서 관광을 떠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료봉사와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를 이어간다. 

김학겸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한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확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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