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중국어·생활공예 개설

▲군산시민들이 군산시립도서관 야간문화강좌를 통해 실뜨기를 배우고 있다.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전북 군산시립도서관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야간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완전초보를 위한 중국어 기초’와 ‘생활공예’로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중국어 강좌는 매주 수·금요일에 주2회 1시간씩 운영되며 중국어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짰다.

생활공예 강좌는 매주 목요일마다 주1회 2시간씩 진행되며 종이접기, 핸드페인팅, 한지공예 등의 섬세한 손동작과 창의력이 필요한 여러 공예기법을 익힐 수 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시립도서관 자료운영계(454-564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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