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코로나19' 대응 어린이집 261곳 방역 완료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0-02-14 13:47:29
| ▲어린이집 방역 모습.(오산시 제공)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집 261곳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집 261곳에 방역업체 3개소를 투입해 친환경약품을 사용, 방역을 실시했다.
오산시 어린이집은 모두 261곳으로 영유아 8520명과 종사자 2100여 명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어린이집에 손소독제 6500개와 마스크 9500매를 긴급 배포하고 원장 집합 직무 교육을 취소하는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전욱희 가족보육과장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경기도 내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철역, 환승센터 등 다중집합장소와 대규모 자격시험장,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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