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환경사업소 및 양주수도관리단 직원들과 26사단 장병들이 광백댐 정화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양주시는 지난 22일 백석읍 소재 광백댐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광백댐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환경사업소, 양주수도관리단 직원 및 26사단 군장병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백댐 인근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했다.

전창석 도시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의 생존에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사랑 실천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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