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곡,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온정 나눠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10-27 14:10:06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오른쪽)가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왼쪽)에게 ‘사랑의 쌀’ 50포를 전달하고 있다.


농협양곡(대표이사 강석현)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1988년부터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밥퍼/빵퍼(급식지원)와, 꿈퍼(교육지원). 헬퍼(의료지원), 일퍼(자립지원) 등을 진행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소외된 이웃돕기에 전념하고 있다.

▲농협양곡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가운데)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 5월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밥퍼나눔운동본부와 연을 맺은 농협양곡은 이번 행사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쌀 50포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는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소외계층에게 햅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밥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양곡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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