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서 2019년형 티볼리, 렉스턴 브랜드 전시와 상담도 진행해

▲쌍용차는 지난 30일 열린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의 상품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o. 1 소형 SUV 2019년형 티볼리 아머를 증정했다.(쌍용차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열린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 유일의 항만시설인 평택항을 널리 알려 동북아의 허브항으로 성장시키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있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명이 참가했으며 남녀별로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지난 30일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2019년형 티볼리와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전시하고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 쌍용차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o. 1 소형 SUV 2019년형 티볼리 아머를 경품으로 증정했다. 지난 2006년부터 쌍용차는 평택시와 함께 지역사회 알리기에 적극 참여하고자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또 쌍용차는 홍보 부스도 마련해 2019년형 티볼리와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회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30일 열린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의 상품으로 쌍용차가 제공하는 2019년형 티볼리 아머를 증정받은 참가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을 비롯해 한마음 장학금 수여, 지역교육기관 교보재·도서 기증 및 산학협력 체결, 평택연탄나눔은행 참여,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평택환경축제 후원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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