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음동물사랑교육센터’ 개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본격화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1-23 15:14:46

주민 주도 운영·교육·재활 등 복합 기능 갖춘 생활 밀착형 공동체 공간 마련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월 22일 관음동 도시재생사업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의 일환으로 조성된 관음동물사랑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음동물사랑교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34㎡ 규모로, 반려동물 재활과 동물매개치료, 주민 회의·교육 기능을 모두 갖춘 복합 공간이다. 북구는 이 시설을 통해 반려동물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은 ‘행복관음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주민 주도의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은 반려동물 관련 상담·교육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으며, 센터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동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관음동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바람난타팀 공연, 도시재생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관음동물사랑교육센터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치유되고 소통하는 생활 밀착형 공동체 공간”이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운영을 통해 관음동 도시재생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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