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달서구, 민·관 합동 홍보 나서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2-11 14:37:53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 상인네거리와 11일 아침 죽전네거리에서 진행됐다. 성서녹색어머니회와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단체, 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설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양보·배려운전 실천, 안전속도 준수, 운전 중·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
달서구는 평소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과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도입 등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안전 의식을 갖고 법규를 준수해 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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