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기억충전’ 8주 과정 마무리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1-05 14:24:57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 영종구는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8주간 영종구보건소에서 운영한 어르신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기억충전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와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낙상 예방 운동 ▲바둑 ▲한지공예 ▲신체 협응 인지교구를 활용한 인지 활동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 4일 영종구보건소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이 학사모와 학사복을 착용한 채 수료증을 받으며 8주간의 교육과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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