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치유 제2회전국 맨발 걷기 축제 성황속 마무리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5-06 14:54:20

명사십리와 황톳길, 해양치유 체험존, 공연, 관광 결합 신지 해수욕장 걷기 대회 참가자 들 모습. 완도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완도군 맨발걷기 축제가 전국 규모 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2일 개최된 ‘제2회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군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명사십리 해변 모랫길과 황톳길, 명사갯길을 연계한 약 5km를 맨발로 걸으며 치유의 시간을 즐겼다. 

 완도 맨발 걷기 축제는 해변, 숲길에서 해양·산림 치유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타 지역 걷기 축제와 차별화됐다. 

 특히 올해는 ▲해변 버스킹 ▲모래 벙커존 ▲숲속 도서관 등 코스별 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해변 요가와 명상, 아로마 테라피 등 으로 치유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완도군, LG헬로비전 간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도 진행됐다. 

신우철 군수는 “맨발 걷기 축제를 완도가 보유한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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