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소방본부는 6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중앙부처 수습사무관 1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앙부처 수습사무관이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화전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수습사무관들은 화재상황에 대비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그리고 농연장에서의 탈출과정과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과정을 체험했다. 

수습사무관들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좋은 경험을 하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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