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가 최적의 입지… 서해구,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유치 총력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1-06 14:31:30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서해구는 지난 5일 법원행정처 관계자들이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신축 후보지 현장 실사를 위해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사는 본청사 건립 후보지의 입지 여건과 부지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건립 적합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법원행정처 관계자들은 청라국제도시에서 서명부 전달식에 참석한 뒤 LH 청라영종사업본부에서 후보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각 후보지를 방문해 부지 규모와 주변 환경, 교통 접근성, 향후 개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구는 현장 실사 과정에서 청라국제도시가 국제공항과 항만을 연결하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요 교통망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국제 해사·상사 분쟁을 담당할 전문 법원 입지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현장 실사를 계기로 청라국제도시의 입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알리고,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가 청라에 건립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재용 구청장은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은 대한민국 해사·상사 분야 사법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법 인프라”라며 “청라국제도시는 국제공항과 항만을 연결하는 뛰어난 접근성과 충분한 부지 여건을 갖춘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장 실사를 통해 청라국제도시가 가진 강점이 충분히 전달됐기를 기대한다”며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가 청라국제도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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