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권선택 대전시장(사진)은 26일 오후 옛 충남도청 대회실에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와 함께 세미나를 갖고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권 시장을 비롯해 황인호 대전시의회 유치특위 위원장, 정예성 미래철도연구원장, 송복섭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153만 대전시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를 성공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론회는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를 위한 각계각층 전문가 참석, 대전 유치를 위한 방안 모색  등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그동안의 추진상황 보고와 황순우 전주팔복예술공장 총괄감독의 발제에 이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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