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안전건설과 및 금성면 직원 25명은 지난 16일 금성면 소재지 일원에서 ‘너와 나 사이 2m’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합, 모임, 행사 등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이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연말연시 모임, 행사 자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주영 군 안전건설과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