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뛰고 놀고 즐기는 러닝축제 '달려라부산 러닝페스티벌' 개최

전상후 기자

sanghu60@naver.com | 2026-11-03 06:49:13

오는 14일 오전 10시 북항친수공원에서 '달려라부산 러닝페스티벌' 개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러닝놀이터' 조성
노을 지는 바다를 달리는 '선셋런' 등 다채로운 체험 및 부대행사 마련
무료 참여 가능…'달려라부산' 누리집 통해 '선셋런' 참가자 500명 선착순 모집

'달려라부산 러닝페스티벌' 모바일 홍보 포스터.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부산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북항친수공원에서 러닝에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시민참여형 러닝축제인 '달려라부산 러닝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록과 경쟁중심의 기존의 러닝행사에서 벗어나 러닝을 좋아하는 시민부터 초보자,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북항친수공원 일대를 ‘러닝놀이터’로 꾸며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러닝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선셋런'은 북항의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약 5킬로미터(km)를 달리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순위 부담 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는 ‘러닝 브랜드 체험’, ‘크루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다채로운 체험·전시·마켓존이 조성된다.

또 지역 러닝크루가 팀워크를 겨루는 ‘크루랭킹전’, 체력을 확인해 보는 ‘시민체력장’을 비롯해 ‘러닝토크쇼’, ‘패션왕 선발대회’ 등 이색 참여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운영해 하루 종일 머무르며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러닝 축제를 선보인다.

 '달려라부산 러닝페스티벌'의 선셋런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달려라부산' 누리집(runbusanr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생활체육 참여를 넓히고, '달려라부산'을 부산의 대표적인 러닝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북항친수공원을 하나의 러닝놀이터로 꾸며 시민 누구나 함께 뛰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달려라부산」을 통해 시민들이 러닝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누릴 기회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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