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08-14 15:07:17

▲분노의 질주 홉스&쇼.(예스24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조성석, 임윤아 주연의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개봉 첫 주 2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예매율 32.7%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씬 스틸러 홉스와 쇼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엑시트'는 예매율 26.4%로 2위를 차지했다.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예매율 20.3%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예매율 3.3%로 4위를 차지했고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예매율 1.9%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는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주연의 '변신'이 개봉한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이밖에 조진웅, 손현주 주연의 코믹 사극 '광대들'과 판타지 가족 드라마 '나만 없어 고양이'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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