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 첫 금연지도원 7명 위촉…8월부터 현장 활동 돌입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29 15:07:38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영종구청 제공

 
손화정 인천시 영종구청장이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아 올바른 지역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지도원’ 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위촉된 금연지도원들은 오는 8월부터 2년간 관내 금연 구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국민건강증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 행위 감시 및 지도·단속 지원 ▲시설 기준 이행 여부 점검 ▲금연 캠페인 및 계도 활동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구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2일 영종구보건소에서 ‘영종구 첫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금연 관련 법령·조례, 흡연자 지도 시 대면 응대 요령, 현장 안전관리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금연지도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영종구의 첫 시작을 함께하는 금연지도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금연 문화 확산과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발적인 금연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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