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바퀴가 모여 작품이 됐네

윤민식 기자

yms9321@hanmail.net | 2016-07-06 15:13:43

▲자전거 바퀴로 만들어진 구조물. 윤민식 기자.  
[로컬세계 윤민식 기자]폐타이어에 꽃이 새겨지고 다양한 자전거 바퀴로 구조물이 만들어진다. 동그란 바퀴가 모여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3회 인제바퀴축제장 현장에서 그랬다.

▲폐타이어가 하나의 작품을 재탄생했다. 윤민식 기자.
▲자동차에 탑승한 운전자가 앞바퀴를 들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윤민식 기자.
축제 기간 인제 박인환문학관 일대에는 나인봇, 이색자전거, 자동차 운전 등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작품의 전시가 진행됐다. 또한 전국 트라이얼 바이크 대회와 모터크로스 대회 등 연계행사가 펼쳐졌다.
▲모터크로스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윤민식 기자.  

축제에 참석한 이들이 바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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