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출범 첫 ‘청년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9-21 15:29:14

인천시 서해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서해구는 지난 19일 청년센터 서해구1939에서 ‘2026년 서해구 청년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청년의 날로, 새롭게 출발한 서해구의 청년정책을 알리고 향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청년 창작극 공연을 시작으로 ▲제6회 빛나는 청년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 ‘청년 힐링 부스’에서는 취업·진로 상담, 아로마테라피 특강, 스트레스·감정 케어, 우울 자가검사 등 청년들의 마음과 일상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서해구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지역사회 협력 사업비 지원으로 추진돼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한편, 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년주간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굽굽 PARTY ▲재즈&와인 파티 ▲청년예술인 지하철 콘서트 ▲발달장애 청년 전통 성년례 등 청년들의 문화·여가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재용 구청장은 “서해구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청년의 날을 청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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