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상동이끼계곡에서 더위 식힌다
윤민식 기자
yms9321@hanmail.net | 2015-07-15 15:31:11
▲강원도 영월 상동이끼계곡에서 물이 흐르고 있다. 사진 윤민식. |
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자연이 주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특히 깊은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더위로 인한 짜증을 확 날려버린다.
강원도 영월 상동이끼계곡 또한 그렇다. 시원한 계곡바람과 싱그러운 초록이끼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하다.
무더위를 날릴 상동이끼계곡 사진 4컷을 담아봤다.
▲상동이끼계곡 물살이 바위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고 있다. 사진 윤민식. |
▲이끼가 낀 바위와 계곡의 물이 한 폭의 풍경을 만든다. 사진 윤민식. |
▲상동이끼계곡의 물살이 낙하로 거세진다. 사진 윤민식. |
▲이끼가 낀 양 바위 아래로 계곡의 물이 떨어지고 있다. 사진 윤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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