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 산책로 6일간 개방…지역주민과 봄 정취 나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4-01 15:35:02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SK인천석유화학 벚 꽃동산 개방

SK인천석유화학은 벚꽃 개화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지역 주민들에게 벚꽃동산 산책로를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의 대표 벚꽃 명소로 꼽히는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은 약 3만5천평 규모에 달하며, 1.5km 산책로를 따라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회사는 매년 봄철 산책로를 임시 개방해 인근 주민들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지역 상생의 의미를 나누고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4시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음식물 및 주류 반입, 반려동물 동반, 자전거·킥보드·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 출입은 금지된다. 또한 산책로 내·외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특히 11~12일 주말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기부 챌린지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미니게임과 응원 메시지 작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 서구 지역 아동의 생계와 돌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도 산책로를 개방한다”며 “교통 혼잡 예방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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