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16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획조정실 및 대변인 소관사항에 대한 감사를 펼쳤다.

이충열 의원은 먼저 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시정질문, 5분발언에 대해서는 질의한 의원과 추진결과를 공유하고 예비비 지출시 법과 원칙을 준수하여 방만한 예산 운영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정준이 의원은  “2018년까지 국제안전도시 인증 등 현재 추진 중인 시장 공약사항의 차질없는 이행 독려와 국제안전도시 인증 받기 위한 목적도 좋지만 정말 안전도시로서의 자연스런 인증절차가 돼야만 안전한 세종특별자치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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