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간세회의2020]-(121)Changes in life due to Covid-19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0-09-07 15:49:58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COVID-19로 인한 생활의 변화(Changes in life due to Covid-19), 문명의 변화는 알게 모르게 변하는 것을 때로는 발전 때로는 퇴보라고 말하지만 어째든 생활은 날이 갈수록 변하는 것이며 그 생활의 변화를 인간 삶에 희로애락(喜怒哀樂)를 가져다주므로 변화의 어려움을 승화하는 것이 인간의 능력이지만 지구의 생태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신선한 새로움을 즐기는 것이 지구상의 동식물의 삶일 것이다.
코비드-19의 바이러스가 지구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는지 아니면 지질연대속 어느 시대에 살다가 수천년 혹은 수억년 전에 번식하던 바이러스가 자신이 생활할 수 있는 조건이 맞게 되어 본 어게인한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지질시대 1억3500만년전의 바이러스가 화석 속에서 긴 기간 잠을 자고 깨어난 것은 얼마 전에 알아냈다. 그렇다면 COVID-19도 그럴 것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지구의 삶에서 보면 예측 가능하지만 자주 일어난 것이면 인간이 대책을 세웠겠지만 처음 본어게인이라면 인간은 준비가 없어 속수무책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창궐하는 바이러스가 지구에서 탄생하여 수 억년동안 잠자다가 깨어난 것이지도 모른다는 설을 말할 수 있다. 이처럼 지구의 에너지변화가 인간이 느끼는 이상한 환경이 이른 것이기 때문에 그 바아러스가 깨어난 것이라면 그것은 지질시대의 어느 시대인지 밝혀질 것이다. 그것은 과거 오래전의 기후와 일상이 오차없이 맞게 되었기 때문이라면 바이러스가 살던 과거의 지질시대의 환경이 지금과 같았다는 것이다라는 증거 이다.
오래전에는 내 주머니 돈이 친구 것이고 그 친구 주머니 돈이 내것이고 하던 때가 급변한 것은 개인의 경제적 독립성으로 집을 얻어 세를 내거나 허리띠 졸라매어 저축하여 다음 작은 아파트 분양을 위한 것 등이 이루어지면서 옛날 친구와의 생각은 아주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대라고 생각이 드는 급변이 그 친구를 보증세워 돈 벌어 그 값으려 하였던 때도 있지만 그 친구의 오랜 노력으로 이룬 집도 나 땜에 날려 버린 것이 가장 가슴아픈 일이 었기에 그친구 만나면 멋진 새 아파트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안되어 아직도 머릿속에 그 맘이 꽉차 있을 뿐이다. 이처럼 시대변화에 따라 그것은 10년, 20년 사이에 핵으로 이 변한 것이 안타깝지만 모든 것이 능력 밖의 일이 되어 그것을 탓할 여유도 없는 삶이 되어버렸다.
2019년 12월 중공 우한 발 유행병인 COVID-19가 급속도로 순간순간 지구표면에 창궐하여 역사 이래 인구를 멸종이 되게 하는 전쟁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슴니다. 그래서 우리는 치료약, 백신 등이 전혀 백지 상태라는 것은 인간이 지구지질시대의 바이러스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고 오직 현실에만 치중한 것이 그 결과였던 것인지 이제라도 알 수 있어 다행인 것이라고 긍정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인간사회를 변화시킨 것은 사람과 사람을 2m씩 떼어놓는 쌀쌀한 생활 그리도 얼굴과 얼굴 맞대고 말하던 것이 침튀어 병을 옮긴다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한다고 하여 안 쓴 사람은 파파라치까지 생겨났다 하니 긍적적으로는 법을 어기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지만, 또다른 생각은 남의 잘못을 돈버는 것으로 일러바치는 사람과의 어떤 것이 인간다운 것인지에 대한 갈림을 고민하는 것이 또한 인간사회이라는 것으로 고민하는 사회의 변화가 안타깝기만 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인구 최대 집중지역인 서울시를 지나다보면 1층에서 사업하는 업들이 모조리 문닫고 있거나 텅빈 업소의 손실은 그 주인에게는 일생일대의 큰 손실 속에서 몸이라도 빠져나오려 해도 나갈 수 없는 것이 더 안타깝게 느끼는 무기력이 찬란했던 과거가 태풍처럼 지나갔음의 깊은 체험만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비대면세상]이 되어 누가 만나자고 전화와도 전화를 걸어도 모두 만나기를 싫어 하죠, 그래서 식당에 가지 않고 주문하는 것이 100%이므로 인간의 공동체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인간은 각자 끼리 알아서 생사의 생활이라는 마음으로 급변하는 시대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공격에 속수무책이 된 인간은 새로운 시대의 지구인으로 살게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주)이앤코리아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