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프리미엄부터 친환경까지…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보여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01-05 15:36:09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범위가 한시적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흑돈수제햄, 한우, 스테이크 세트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를 늘리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목우촌 흑돈 프렌치렉이 포함된 흑돈수제햄 세트는 삼겹이 붙어있는 뼈등심 부위를 오븐에 가열한 제품으로 삼겹의 고소한 풍미와 등심의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한우‧한돈세트, ▲캔햄종합세트, ▲육포세트, ▲HMR세트, ▲냉동식품세트 등 설 선물세트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만든 간지와 쇼핑백 등으로 구성된 품목을 늘리고, 일반 젤 타입의 아이스팩을 물로 전면 교체하는 등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자재 활용을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지역 조합과 연계한 한우육포, 꿀, 소금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사회적 책임을 지속 이행해 갈 예정이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시중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전화번호로 주문가능하며, 농협목우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목우촌몰’에서도 금액별 할인쿠폰, 신규회원쿠폰, 무료배송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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