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경찰청, 범죄위험 예측 시스템 연계…순찰 효율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23 15:53:52

전자발찌·정신질환자 등 고위험 대상 정보 경찰 시스템 통합
Pre-CAS 기반 취약지 중심 순찰 계획 수립 가능
부처 간 정보 공유로 국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
법무부 전경 법무부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법무부와 경찰청은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법무부가 관리하는 정보를 경찰청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에 연계, 현장 경찰관이 범죄 예방 순찰에 활용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Pre-CAS는 치안·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범죄위험도를 예측하고, 순찰 경로 안내와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범죄예방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최근 강력범죄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이 국정 과제로 강조됨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 공유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자발찌 착용자와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 대상자의 인적 정보를 Pre-CAS에 연계했다.

이번 연계로 경찰은 기존 112 신고 다발지와 범죄 취약지 정보와 고위험 대상자 정보를 통합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취약지 중심 배치, 순찰 노선 지정 등 구체적 근무 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순찰 활동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가 기대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부처 간 정보 공유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효율적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국민 안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