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익산축제서 한돈 5000kg 나눠
이명호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8-10-31 15:48:36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돈 나눔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31일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서 열린 ‘제15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한돈 5000kg을 나누는 통큰 한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31일,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서 열린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 이웅열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이 시민들에게 한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돈 나눔 행사를 열고, 익산시민과 축제 관람객 5,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한돈 1kg, 총 5,000kg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한돈자조금 제공) |
이날 한돈자조금은 익산시민과 축제 관람객 5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한돈 1kg, 총 5000kg을 무료로 나누며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밖에도 행사장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돼 축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서 열린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 이웅열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한돈을 전달하고 있다. |
앞서 대한한돈협회 익산지부는 지난 30일,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시식회를 마련해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부의장인 이웅열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한돈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1일,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서 열린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 축제관람객들과 시민들이 한돈 나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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