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박용재 부구청장이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추진단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는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동구만의 특색 있는 사업 발굴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실무진과의 의견 교환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친화담당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의 사업 추진전략과 발전과제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주제로 워크숍 내내 진진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용재 부구청장은 “여성과 아동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겠다”며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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