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예비후보, 부산지역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간담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2-27 16:32:22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과 부산주민자치회 김용민 회장 등 주민자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하고 있다.(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과 부산 주민자치회의 김용민 회장 등 주민자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이 이웃을 위하는 미덕이 마을의 공덕이 되고 그것이 확대돼 부산의 공공성을 책임지는 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주민자치위원들이야말로 마을공동체의 중심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지방자치의 역사가 꽤 됐지만 주민자치(住民自治)는 주민관치(住民官治)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참여로 완성되기 때문에 주민자치 활성화가 관건이다. 제가 부산시장이 되면 주민자치의 틀을 적극 활용해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겠다. 부산에서 부산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새로 쓰겠다. 저 이언주가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위한 제도적 개혁에 앞장서겠고 강조했다.[ⓒ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