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찾아가는 여성 호신술 교육 마무리…145명 참여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22 18:11:15
12개 동 순회 운영…실전형 자기방어 교육 호응
스토킹 등 강력범죄 예방·여성 안전의식 제고
여성안전 호신술 교육 모습. 동구청 제공
스토킹 등 강력범죄 예방·여성 안전의식 제고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동구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동구는 스토킹 등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여성 안전 호신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0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지난해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지속 운영 요구를 반영해 올해도 추진됐으며, 총 145명의 여성 주민이 참여했다.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위험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상대를 제압하는 호신술을 직접 실습하고, 호신용품 사용법과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도 함께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돼 위급한 순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자신감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성 주민들의 안전의식과 자기방어 역량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여성 안전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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