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가스안전공사,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나서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6-04-08 16:01:20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중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8일 중구청장실에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2020년까지 서민층 가구의 노후 LP가스 호스시설을 금속배관 등으로 교체하며 구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비용부담으로 시설개선을 꺼렸던 서민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서민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완화 뿐만 아니라 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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