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양파 공동구매로 산지와 상생 나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5-21 16:03:48
서울농협은 21일 서서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양파 공동구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영문 전국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 이종명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 이형준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부회장)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1일 서서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농협 농산물 공동구매』 행사를 개최했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양파 공동구매 행사는 전남과 경남 등 산지 7곳에서 생산된 조생양파 44.6톤(3kg, 14,880망)을 서울 관내 15개 농축협에서 시중 가격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1일 서울농협 양파 공동구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형준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부회장, 이종명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 김영문 전국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농산물 공동구매는 서울농협이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공동으로 구매한 농산물을 산지 직배송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만 12번째로 실시하고 있다.
농협 서울본부 맹석인 본부장은“서울농협은 상시적인 농산물 공동구매를 통해 소비지 판매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파뿐만 아니라 농산물 수급상황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서울농협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종명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장(사진 왼쪽부터), 맹석인 서울 본부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협 제공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산지와 소비지를 연계한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도농상생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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