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박물관 시리즈 레일플러스카드한정판매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6-24 16:19:23
| ▲철도박물관 시리즈 레일플러스 카드.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코레일은 24일부터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 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
철도박물관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일플러스카드는 지난달 철도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된 교통카드로 일반용과 청소년용이 각각 500장 한정으로 제작됐다.
대통령특별동차는 지난 1969년부터 운행됐던 대통령 업무수행 전용 열차로 역대 대통령이 2001년까지 실제 탑승했다.
철도박물관 전시 전까지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특별동차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에 디자인 돼 기념품으로 처음 제작됐다.
‘철도박물관 시리즈’ 레일플러스카드는 철도박물관 기념품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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