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40 환경계획(안) 공청회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6-24 16:56:36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24일 오후 2시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40 창원시 환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환경계획(2026~2040)은 지역 환경 여건과 변화 전망을 반영해 향후 15년간 환경정책의 비전과 목표, 분야별 추진전략 등을 담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이번 공청회는 계획수립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민과 학계·연구계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계획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창원시 환경계획(안)은 녹색경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핵심방향으로, 대기‧물환경‧자원순환‧생물다양성‧환경안전‧생활환경 등 주요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담았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뿐 아니라, 환경정의 관점과 취약계층 보호, 시민참여 확대 방안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공청회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계획(안) 보완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이후 창원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 심의 및 경상남도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서면 또는 이메일을 통해 추가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한데 모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행력 있는 환경계획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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