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속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3-12 16:31:06
▲체육공원 방역 모습./ 남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부소방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4인 1조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단'이 매주 1회 방역관리 취약장소를 찾아 방역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단'은 지난 해 4월부터 지하철 역사,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체육공원 등을 대상으로 타 방역지원이 없는 대상을 우선으로 공공 방역활동 강화로 코로나 확산방지와 지역사회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남부소방서 강미경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단은 국민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안전한 일상이 가능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지역사회 방역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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