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구사진비엔날레’, 내년 9월 29일 개막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5-11-06 16:32:06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36일 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개최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2016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일정이 확정 공고됐다.
사단법인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최근 ‘제4차 임시총회’를 통해 내년 대구사진비엔날레를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36일 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30여개 국 300여명의 유명작가가 참여하는 주전시, 특별전, 장소별 기획전 등의 전시회와 함께 포트폴리오 리뷰, 국제사진심포지엄,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국제적 행사로써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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