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웨딩의전당, 초대형 웨딩홀로 각광
김장수
oknajang@localsegye.co.kr | 2014-12-26 16:41:01
깔끔하고 세련미 갖춰…신혼부부 인기 독차지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목동에 깔끔하고 세련미를 갖춘 단독 예식홀이 개장, 결혼을 앞둔 젊은층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목동 웨딩의전당 내부 전경. ©로컬세계 |
목동웨딩의전당이 그 주인공으로 지하2층 지상7층 등 총 9개 층으로 구성됐다. 연건평은 4500평이며 주차시설은 지상 1층 지하 1·2층 350대 수용 가능하다. 지상 1·2·6·7층이 8m 층고로 건축돼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객은 동시에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어 초대형 전문 웨딩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넓은 단독주차장과 기존 예식홀의 복잡함을 탈피할 수 있는 단독 예식공간으로 신랑 신부는 물론 하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축하의 장을 펼치는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호텔이상의 수준급 웨딩홀로 고객들의 취양에 맞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120여가지 음식과 영덕대게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고품격 웨딩홀로 하객들의 호응도가 높다.
웨딩의전당 관계자는 “웨딩홀을 찾는 고객한분 한분에게 사랑과 행복이 넘칠 수 있는 친절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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