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커뮤니티 페스티벌 ‘UN 남구 모두 모여樂’ 성황리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22 17:37:45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의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일원에서 신중년 커뮤니티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2026년 제2회 커뮤니티 페스티벌 UN 남구 모두 모여樂'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의 교육과정과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커피박 비누 만들기 ▲DDR ▲파크골프 ▲페이스페인팅 ▲화과자 만들기 ▲타로 상담 ▲핸드드립 ▲펜화·수채화 그리기 ▲재봉틀 체험 ▲포토부스 등 체험 프로그램과 프리마켓이 운영됐다.
원데이클래스에서는 동기부여 특강을 비롯해 셔플댄스, 3D프린터, 키즈스피치, 치킨텐더 샌드위치·당근머핀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센터의 강사 양성 프로그램인 ‘나는 강사다’에 참여한 신중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봉틀 체험 ▲나만의 앱 만들기 ▲제미나이·노트북 활용 ▲커피박 비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신중년이 자신의 경험과 배운 내용을 지역 주민에게 다시 전달했다는 점에서 센터 교육과 커뮤니티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센터 내외에서는 신중년 커뮤니티의 작품 전시와 공연도 이어졌다. 어반스케치, 그리다온, 민화아카데미 등 3개 그림 커뮤니티가 작품을 전시했으며, 공연에서는 60+낭만기타의 통기타 연주를 비롯해 셔플댄스, 방송댄스, 합창, 한국무용 등을 선보였다.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이번 축제는 신중년들이 배움을 넘어 지역 사회와 교류하며, 삶의 주체로서 당당히 빛나는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험과 배움이 나눔과 사회공헌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참여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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